인생이란 건 대책 없이 사는 것이다. 새벽에 자고 오후에 깨서 점심을 어제 남은 수육으로 먹고 친구의 카톡을 받아서 피시방에서 족히 세 시간을 있다가 집에 와서 고등어 찌개를 먹고 책을 조금 읽다가 컴퓨터를 하는 그런 인생이다. 그래도... 뭔가 좀 하겠답시고 책을 읽었다. 내일은 약속이 있어서 나가야 하는데, 아직도 안 잔다. 오늘의 교훈은 밤을 새우지 않는 것이다. 밖에 나가도 피시방에만 가고 게임만 하고... 집에 있으면 티비 보고 유튜브 보고 할 거 없으면 책 읽는 일상의 반복이다. 이번 주만 지나면 제대로 살아야지... 푸념 그만하고 제대로 살 것이다. 일요일에는 이제 진짜 수능 개념으로 기초부터 다질 것이다. (당연히 단어도 외우고) 제발 좀 바쁘게 살자. 나 자신 파이팅!
하루/평범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