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평범한 날

1225

by WE CAN LUV 2019. 12. 26.
크리스마스 연금송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다. 하지만 나는 아무 곳도 가지 않았다. 아는 언니랑 계속 폰배그만 했다. 솔직히 나는 개못하는데 언니가 너무 잘해서 캐리 당했다. 치킨 먹었다. (진짜 치킨 먹은 거 아님) ㅎㅎ 내일 크리스마스는 아니지만 기념으로 놀러가기로 했다. 보드 게임 카페도 가기로 했다. 학교에서 항상 원카드, 우노, 다빈치 코드를 했더니 루미큐브도 하고 싶고 스카이 폴이라는 게임도 하고 싶어서 간다. (있을 지 모르겠다) 사실 지금 너무 졸린데 일단 적어야 하니까 적고 있다. 아까 엄마가 집에 들어오셔서 휴대폰을 하는 나를 보더니 '염색 하더니 어른된 것 같다' 라는 말을 해주셔서 뭔가 기분이 싱숭생숭했다. 집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해서 타 지역 대학교를 수시 때 많이 넣었는데, 떠나면 집이 그리워질 것 같다. 역시 사람은 모순이 많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끼자고 노래 틀었는데, 급 우울해져서 그냥 껐다. 스피커로 노래 듣는 게 최고이긴 해. 아무튼 이거 얼른 올리고 자야겠다. 내일 열 시에 나가기 때문에 적어도 아홉 시에는 일어나야 하는데 생활 패턴이 11~1시에서 일어나는 걸로 바뀐 나를 어떡하면 좋지... ㅎㅎ 아무튼 일어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이제 진짜 잠자리에 눕는다. 내일 늦은 크리스마스를 즐겨야지 >.<

'하루 > 평범한 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0103  (0) 2020.01.04
0102  (0) 2020.01.03
1223  (0) 2019.12.24
1219  (0) 2019.12.20
1218  (0) 2019.12.18